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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 chào các bạn. Tôi là việt trái

여러분 안녕하세요. 비엣짜이입니다.


나홀로 해외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여행을 하면서 동행을 구하는데요. 저도 나홀로 여행 중에 점심이나 저녁 시간때 동행 분들과 가볍게 식사를 하곤 합니다.


그러나 여행을 하며 들뜬 마음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신분이 확인되지 않은 사람들과 같이 어울리다 안좋을 일을 당하는 일들이 종종 일어나는데요.

저도 유사한 경험이 있어서 모두들 조심하자는 의미로 이렇게 에피소드를 남깁니다.

제가 쓴 글은 네이버카페 베트남그리기에 베스트 글로 한번 올라갔던 내용입니다.





2017년 5월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때 당시에는 치가 떨렸었고, 충격적인 일이라 느꼈습니다. 그 감정은 극히 주관적인걸 감안해 주시고 읽어 주세요.


혼자 호치민 여행 중이라 베트남그리기 동행 게시글에 제 개인 카톡 아이디를 등록하였습니다.

그래서 몇몇 좋은 분을 만나서 식사도 같이 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익명의 사람에게 문자가 왔는데 맥주를 같이 마시자고 그러더군요. 

벤탄시장 근처에서 식사가 마무리 되고 있는 시간이었고 일행 4명 중에 3명이 야시장에 가본다고 합니다. 


저는 호텔에 들어가야해서 벤탄시장에서 유명한 피자집(Pizza 4P's)이 있어 테이크아웃을 위해 20분간 피자집에서 대기 중이었습니다.

대기중에 서비스로 맥주 조금을 줍니다. 저는 전혀 술을 못마셔서 맥주에 입만 가져다 대고 아주 조금 마셨습니다. 





그리고 익명의 사람에게서 문자가 옵니다. 그런데 자기는 여자고 혼자라는 메세지가 왔습니다. 

밧데리도 4%남았고... 

저는 여자 혼자 다니는게 걱정이 되어서 야시장에 갔던 일행과 합류시키고 저는 호텔에 들어갈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갑자기 합류에 대해서 거부 의사를 밝히더니 자기는 간단하게 맥주만 먹고 빨리 들어갈려고 그런다고 합니다. 

익명의 그녀와 야시장 동행분들과 합류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릴꺼 같아서 주문한 피자도 막 나와서 호텔에 먼저 들렸다가 잠깐 맥주집에서 얘기 하고 나올려고 익명의 그녀와 같이 동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평소에 호치민에 오면 가고 싶은 바가 있다고 하네요. 

물 담배도 피고 그런얘기를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고등학생때 벳남에서 8개월 살아서 잘안다는 뉘앙스와 함께 자기 직업은 타투리스트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문신 몇개를 가지고 있더군요. 


느낌이 잘 놀꺼 같고, 현지에 지인들이 좀 있다는 얘기와 숨은 명소를 잘아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숨은 명소가 있구나 싶어서 한번 따라가 보았습니다.



그 사이에 그녀는 8-9살 정도되는 꼬마한테 지갑을 날치기 당해서 30만원 가량 잃었다는 얘기, 가족관계에 대해 얘기 했는데, 가족 대부분이 벳남에 산다는 얘기. 동남아쪽에 여행 자주다닌다는 얘기, 한국은 논현동에서 살고 있다는 얘기, 그래서 저희집이랑 가깝다고 사당에 산다고 하니깐 사당을 모르더군요. 방배옆에 사당이라고 하니 아... 합니다.


그녀와의 대화 중에 사투리 억양이 들립니다. 그래서 고향이 경상도 시냐고 물으니깐 양산에 3개월 있었는데 거기 잠깐 있어서 그런거 같다고 말하더군요. 

저는 고향이 부산이라 양산을 잘 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거기 억양이 세서 물들었다는 식으로 말하였고, 저는 그냥 저랑 겹치는 부분이 많다고만 느끼고 넘어 갔습니다.


택시를 같이 타고 제 호텔에 도착한 다음에 바로 바에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날 호텔에서 방청소하시는 분이 제 가방을 뒤졌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한국돈 5만원을 도난당한거 같은데, 긴가민가해서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그녀는 택시에서 기다리고, 저는 제 볼일 빨리 끝내고 다시 택시로 돌아왔습니다. 

그녀의 아이폰 밧데리가 다되서 충전기도 빌려 달라고 해서 호텔에서 같이 가지고 나왔습니다.


택시에 합류했는데, 그녀는 걸쭉한 목소리의 남자와 통화 중이었습니다. 느낌이 조폭 포스가 느껴집니다. 

빨리 연락해라는거 같은데, 남자친구와 통화하는거라 생각했습니다. 

좀 노는 친구라서 해외 여행중에 남친이 좀 화를 내면서 챙기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데탐에서 조금 외진곳으로 넘어 가는데, 왠지 조금은 불안한 느낌이 듭니다. 


좀전에 벤탄시장 멤버 중에 같이 합류하자고 계속 연락 중이었는데, 마침 그 남자 한분이 같이 합류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녀가 말한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주위에 관광객이 없습니다.

아래 사진은 6개월 후 그녀가 알려준 주소와 기억을 더듬어 다시 찾아가 그 지역 주변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그렇게 늦은 시간은 아니었는데도 사람 한 명 지나가지 않습니다.






1층은 간판도 없으며, 오토바이 주차장 밖에 없습니다. 주차장 입구쪽에는 건달 같은 베트남 애들이 있고, 주차장 안 쪽으로 쭈욱 들어 가니 엘레베이터가 보입니다.


엘레베이터에서는 게이 2명과 건달 같은 친구가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시간이 대략 밤 10시 전 후였습니다.


불안감이 엄습해 옵니다. 설마 아니겠지. 설마 아니겠지... 그녀는 착하고 친절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에 다른 남자분도 합류하기로 했기 때문에 불안감을 불식 시키고 주차장 안쪽에 설치된 엘레베이트를 타고 3층 바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구글 어플로 위치 확인 시키고 합류하는 남자 분께 지도와 주소를 보냈습니다.


3층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자 바 안에는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음악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 바로 옆에서 말하는 소리도 잘 안들립니다. 


그리고 분위기가 너무 퇴폐적인 느낌이 들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성적인 퇴폐가 아니라 느낌이 마약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느낌...





이 바가 유명해서 원래 예약하고 가야 하는데 예약 안하고 와서 조금 대기 시간이 있다고 말해 줍니다. 


그 사이 저는 화장실(2층)에 들렸다가 다시 올라갔습니다. 


그녀는 세팅된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전화기 넘어로 들렸던 그 남자와 통화 중입니다.

테이블엔 콜라와 사이다 캔, 그리고 얼음 물과 얼음만 가득한 잔이 있습니다.


저는 통화하는 분이 남자 친구냐고 물어봤는데, 아는 동생이랍니다. 

자기가 티켓팅라는 편이라 자주 통화한다고 합니다.


그녀는 제가 화장실에 간 사이에 주문한 큰 풍선을 입에 물고 헬륨가스를 마십니다. 

전에 헬륨가스에 대해서 얘기 들은 적이 있는데, 정확한 기억이 나질 않는데 요즘 유행하고 있고 이게 문제가 있었던거 같은데, 확실하지 않아서 별로 얘기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보고 계속 마셔보라고 기분이 조금 좋아진다고 말하네요. (헬륨가스풍선이라 생각했던 것은 해피벌룬으로 마약풍선이라고 현재 불리우고 있습니다. 2017년 4월에 흡입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있었고, 6월 중으로 해피벌룬을 처벌하는 입법예고를 하였습니다. 현재는 해피벌룬이 불법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저는 풍선을 거부했고, 물담배인가 뭔가 하는것도 다 거부했습니다.


처음보는 광경이라 사진 한장 찍어도 되냐고 그녀에게 의사를 묻고 ok 사인 떨어짐과 동시에 풍선과 그녀의 얼굴 사진을 찍었습니다. 제가 제대로 다시 포즈 취하고 찍을려고 하니깐 얼굴을 가리더군요.






저는 테이크아웃한 피자(Pizza 4P's)와 사이다 캔을 따고 얼음잔에 사이다를 붓고 피자와 함께 먹었습니다. 


여기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혹시 잔에다가 약을 타지 않았을까, 의심이 들어 피자를 먹을때 정말 조금 한모금 먹었습니다. 

정확한 것도 모른체 그녀를 의심하는건 아닌거 같아 티는 안나게 얘기 하면서 입만 축이는 정도로 2번 마셨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얘기하다 자꾸 해피벌룬 풍선을 저에게 권합니다.

저는 끝까지 그 풍선을 거부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제 폰을 달라며 사진을 찍어 주겠다는 겁니다.


제가 상상력이 풍부해서 그런지 자기 얼굴 찍힌걸 알고 지울려고 그러는건가 라고 의심이 듭니다.

저는 폰을 꺼내 주는척 하다가 핸드폰을 확인하고 사진찍는거 별로 안좋아 한다고 말하고 폰을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오싹한 느낌이 확 올라오면서 급격히 몸상태가 이상하게 변하는걸 느꼈습니다. 

제가 신경이 예민한 편이라 빨리 캐치 하는 편입니다.


너무 놀란 저는 다짜고짜 화장실 가는척 자리에 급하게 일어 났습니다.

불안함이 너무 크게 다가왔습니다. 


살짝 오한도 오고 속이 울렁거리기 시작합니다. 


2층 화장실에서 1층내려가는 계단을 찾는데, 잘 안보입니다. 여기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없고, 엘레베이터로만 이동이 가능한거가라는 생각에 더 당황합니다. 허둥지둥 어렵게 1층 내려가는 계단을 찾아내 곧장 달아났습니다.

그때 문득 필리핀 납치 살인 사건이 떠오르며, 뭔가 큰일에 말려든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길거리를 걸어가는데 사람들이 거의 안보입니다. 현지인 몇 명만 보이고...

제가 영화광이긴 한데, 영화에 보면 꼭 도망가다 잡히는 상황이 또 떠오르는 겁니다.

일단 멈추지 말고 앞으로 계속 걸어 나갔습니다. 

그리고 편의점이 보이길래 거기가 제일 안전해 보여서 그쪽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여성분한테 카톡으로 "?"랑 "어디에요", 2번오고 계속 2번 보이스톡이 왔는데, 너무 무서운 나머지 카톡 차단을 시켰습니다.


그때 제 몸상태는 말이아니었습니다. 몸이 조금 부들부들 떨리고, 몸에 힘도 안 들어 가고 속도 울렁거립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화장실 간 사이 얼음잔에 약을 탄거 아닐까라는 의심이 듭니다. 


도저히 서 있을 힘이 없어 계단에 앉아 합류하기로 한 남자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저 도망나왔습니다." 카톡 남긴 주소로 오지 말아달라고 했습니다.


그랩 택시를 타고 데탐거리에서 그분과 합류하고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무사히 호텔에 들어왔습니다.

그 어지럼증과 메슥꺼움이 2시간 정도 온거 같습니다.


그때 상황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글을 쓰려고 하긴했는데, 아무래도 제 개인적인 주관이 많이 개입되었습니다.



몸이 이상하게 변한 이유에 대해서 4가지 가능성을 추측해 봅니다.


1. 사이다에 약을 탔다. 입에 가져다 되는거 2번 이후에 제 몸에 정말 이상해지는걸 느꼈다.

2. 낯선 환경에 너무 긴장하고 불안해서 긴장한 나머지 이상이 왔다.

3. 바안에 있는 담배연기와 헬륨가스가 밀폐된 공간에서 남아있던걸 마셔서 이상해 졌다. 

4. 피자집에서 먹은 입에만 살짝 댄 맥주가 사이다를 마시면서 뒤늦게 숙취가 올라왔다.


여기서 당부하고 싶은건 동행 구하실때 자기 아이디 함부로 노출 하지마시고, 신원이 불분명한 분들이랑은 어울리지 않으시는 걸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네이버 카페에 올린 댓글 단것과 쓴글의 카톡 아이디는 모두 삭제하였습니다.


ps) 글쓴지 얼마 뒤에 여자분의 신상을 안다는 댓글과 함께 카톡닉네임이 공유되었고, 호치민 내에 사기 전적이 있다는 사실이 공유되었습니다. 그 여자분이 제가 글올린 게시글을 확인하였고, 저한테 소설 쓰냐고 문자가 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이폰 충전기를 돌려 받을수 있을까 싶어서 문자를 보냈는데, 자기가 올려놓은 사진과 닉네임이 전부다 바뀐채 잠적해 버렸습니다.






6개월이 지난후 그 장소를 찾아가 보았는데, 지금은 그 바가 없어지고 PC방 같은 카페가 생겼습니다. 제가 이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 할수 있었던건 여기서 나오는 직원에게 물어보니 6개월 전에는 바가 있었는데, 지금은 바뀌었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원래는 사진처럼 간판같은 건 아예 없었고 주차장 안쪽으로 쭉 들어가 중간에 보이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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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 chào các bạn. Tôi là việt trái

여러분 안녕하세요. 비엣짜이입니다.


해외 여행을 하다보면 원하지 않은 사건 사고가 발생할 때가 있는데요. 저는 베트남 처음 여행 했을때 당했던 사건에 대해서 에피소드를 풀어볼까 합니다. 제 당한 일들이 꽤나 많은 사람들이 당한듯 한데, 이 글을 읽고 저같은 피해자가 안나오길 바랍니다.


2016년 6월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하루.

한국으로 돌아오기전 마지막 휴식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5성급 호텔인 니코 사이공 호텔에 머물기로 하였습니다. 체크인 시간은 오후2시. 난 10시쯤 짐을 맡기고 호치민 거리를 돌아 다녔습니다.


니코사이공호텔 알아보기 >


점심 즈음 데탐거리 버팔로 사거리에서 썬팅이 진한 비나선 택시를 잡아탔습니다. (아래 사진은 에피소드 차량이 아닙니다.)  전에 묵었던 호텔 근처 마사지 샾을 목적지로 두고 지도를 보여줬습니다. 전에 그 지역을 푸미흥이라 들은거 같아 택시 기사에게 푸미흥이라고도 알려줍니다.






얼굴이 꺼무잡잡한 택시기사는 덩치가 제법 나가보였고, 나름 유쾌한 표정으로 어디서 왔나. 얼마나 있느냐 둥둥 말을 걸어 왔습니다.


이런저런 얘기가 잠깐 오가다 택시기사가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는 겁니다.


구글맵을 지켜보고 있던 저는 택시가 목적지와 반대 방향으로 가는걸 보고 지도를 보여주며 where are you going? 이라 말합니다. 택시 기사는 자기가 가는 길이 푸미흥이라 말하고 구글맵의 목적지는 푸미흥이 아니라고 알려줍니다. 푸미흥을 내가 잘못 알았나보다 생각했고, 방향을 바꿔 택시가 다시 이동하고 제가 갸우뚱하자 택시기사는 요금계를 리셋시키며 저를 안심시킵니다.


이제 그렇게 길을 가나 싶다가 누군가와 다시 통화를 하면서 계속 직선길을 골목골목으로 해서 가는 겁니다. 그리고 큰길에서 택시가 서더니 갑자기 기사가 내리고 다른 기사가 택시를 탑니다. 

택시기사가 시간이 되어서 바꿔야 된다고 합니다. 한국에도 간혹 시간 별로 택시가 운영되었던거 같아서 크게 의심을 못했고, 오히려 택시기사가 이래저래 둘러가는게 인수인계 때문에 그런거라 생각을 했었습니다.


택시기사가 바뀌고 내린 택시기사에게 1달러를 줘야 한다고 알려줍니다. 제가 10만동짜리를 하나주니 이건 너무 큰돈이라 안된다고 합니다. 10만동은 한국돈으로 5천원 남짓. 계속 다른 주머니를 가르키며 1달러를 달라고 다그칩니다.





덩치가 큰 택시기사(대략 180cm 이상에 100kg 정도)가 제쪽에 있는 출입문을 지키고, 바뀐 택시기사는 저의 다른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라고 계속 닥달입니다. 순간 당황한 저는 달러를 호텔에서 가지고 나왔는지 긴가민가해서 주머니에 돈을 꺼내보니 50만동짜리 지폐와 달러가 있는 겁니다. 

제가 1달러를 꺼내기 위해 지폐를 펼치니 다짜고짜 택시기사가 내 돈을 낚아채가더니 1달러를 꺼내 다른 기사에게 주는 겁니다. 저도 두 눈으로 봤을땐 1달러만 건내주는걸 목격했습니다.


그렇게 바뀐 택시기사와 목적지로 향하고 있는데, 베트남 그리기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많이 들었던 택시 사기 사건들이 갑자기 떠올라 주머니의 돈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50만동짜리 지폐가 1장인지 2장인지 안보이는거 같았지만, 가지고 있는 돈이 얼마였는지 확신이 없었습니다. 목적지로 향하는 도중에도 계속 의심이 들어 택시기사에게 돈이 없어졌다고 항의 한번 해 보았습니다. 


택시기사의 얼굴이 붉어지고 무슨 말을 하냐는듯 굳어진 얼굴로 나를 바라봅니다. 아직도 저는 확신이 없어서 택시에서 내려서 택시 번호판을 촬영하려 폰카메라를 꺼내 들었습니다. 


그러자 택시기사는 이내 택시문을 닫고 도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야 저는 택시기사에게 당한걸 인지하고 택시를 뒤쫗으며, 택시 차량 번호를 카메라에 찍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머피의 법칙인지 다급해 지니 스마트폰 카메라를 찍는 순간 셔터를 계속 잘못 누르게 됩니다.


급박해진 상황에 택시는 점점 멀어지고 부리날케 택시쪽으로 달려가며, 겨우 겨우 차량 번호만을 외우고 폰의 메모장에 저장하게 되었습니다.


말도 안통하는 타국에서 이렇게 사기를 당하는구나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재미난 경험이었습니다. ㅡㅜ


이날은 니코사이공 호텔에 체크인 하는날이라 이 사건에 대해서 호텔측 도움을 청해 보았습니다.

다행히 이 호텔에는 한국인 직원이 있었고 그 직원이 보안당담자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고, 영어로된 사건경위서를 작성하여 주었습니다.


우선 비나선에 연락해서 내가 적어둔 택시 차량번호는 등록되어 있지 않은 택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불법개량한 짝퉁 비나선이었던듯 합니다. 

그리고 보안당담자가 경찰서에 가서 조서를 써야 한다고 알려줍니다. 한국인 직원1명과 베트남 직원1명을 대동해서 현장 위치 파악(해외에서만 그런지 몰라도 돈을 강탈당한 위치를 알지 못하면 관할 경찰서를 정하지 못해 사건 신고를 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유사한 일 발생시 꼭 현장 위치 파악해 주세요.)하고 관할 경찰서로 이동합니다.


사건 경위서를 한국 직원이 작성하고 베트남 직원이 베트남어로 다시 재작성해서 겨우 겨우 사건접수는 완료하였습니다.


베트남에서 작성한 사건 경위서는 한국으로 돌아와서 여행자보험을 들은 보험회사에 제출 할수 있는 증빙자료로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가입한 여행자보험은 휴대품 중 최대 50만원까지 보장된다고 약관에 적혀있었고,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현금도 여행자보험에서 보험혜택을 받을수 없다는 사실을 보험사측 피드백을 받고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와 별개로 여행자보험은 필요없다는걸 첫 해외여행에서 깨달았습니다. 보험보증 금액도 50만원 정도로 한정되었을뿐 아니라 휴대용품 도난이나 사고로 인한 병원 치료비등등은 증빙서류 떼는것도 까다로운데, 보험회사에서 지원되는 금액도 너무 적어서 굳이 해외여행시 여행자 보험을 들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호텔에 있는 한국직원 말로는 이런식으로 사건 발생시 막을 방법이 없다고 최대한 몸사리라고 하네요. 저항하지도 말고 상대방을 가격해도 베트남 사람은 자기들 편든다고... 또 베트남어 할 줄 모르면 자기들 유리한대로만 얘기하기때문에 나중애 골치아파진다고 조심하라고합니다. ㅡㅜ


저는 그날 이후 베트남 여행시 왠만하면 택시 탈 일이 있으면 그랩 택시를 이용합니다. 그랩 택시는 가격도 일반 택시보다 저렴할 뿐만 아니라 구글맵으로 출발지 도착지를 지정할수 있으며, 그랩 회사에서 등록된 택시기사가 운전을 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랩 택시 타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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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오면 다들 맛집들 많이 찾으시는데요. 저는 호치민에서 오면 가끔 들리는 프렌차이즈 퍼옹훙(phở ông hùng)입니다. 처음 호치민을 왔을때 왠 아저씨가 따봉 손집을 하는 노란색 간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길을 걷다 저 노란색 간판이 자주 보이는 겁니다. 현지 프렌차이즈 중에 좀 알려진 음식점인거 같아서 들어가 보게 되었습니다.(저는 데탐거리 쪽에서 퍼옹훙을 들어갔습니다.)


이 집에 장점은 길거리 쌀국수집과는 다르게 에어컨이 빵빵한 실내라는 점입니다. 로컬 쌀국수집은 아무래도 시설적인 부분이 받쳐주지 못하기 때문에 베트남의 더운 날씨 속에서 뜨거운 쌀국수를 즐겨야 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식당에서 시원하게 휴식을 취하며, 쌀국수를 드시고 싶으신 분께 추천드립니다.





호치민 로컬 식당 중에 퍼훙이 있는데, 이게 거의 원조격 식당이고, 퍼옹훙이 나중에 나온듯 보이네요.

퍼옹훙은 호치민에 워낙 많기 때문에 출출할때 걷다가 보이면 들어가면 됩니다. ㅎㅎㅎ


다른 식당과 달리 퍼옹훙에는 메뉴가 그렇게 많이 있는 편은 아닙니다. 쌀국수, 스프링롤, 수프류 등 크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월남쌈에 수프를 시켜서 간단하게 먹습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다른 곳에서 다른 음식을 맛보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ㅎㅎㅎ









식당에서 주문을 할때 그림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디스, 디스 외쳐주면 알아서 주문이 됩니다. 월남쌈과 오뎅탕 같은 걸 주문해 봤는데, 나중에 번역기 돌려보기 미트볼수프인거 같은데 구글 번역기가 제대로 번역을 못합니다. 자의적으로 해석하자면 미트볼 수프이지 않나 싶습니다. 미트볼은 소고기를 갈아서 만든거 같습니다. 쌀국수 대신에 미트볼수프를 시원하게 먹어줍니다. 








월남쌈은 퍼옹훙의 특제 소스를 찍어 먹습니다. 특제소스에 땅콩 등의 견과류가 들어가 있어서 전반적인 식감을 고소한 편입니다.


베트남을 여행하면 한국에서 비싸고, 귀한 월남쌈을 저렴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월남쌈에는 삶은 새우와 삶은 돼지고기와 쌀국수, 각종 야채가 들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월남쌈과 미트볼수프의 궁합은 환상적인거 같습니다. ㅎㅎㅎ










간단하게 식사를 마치고 계산서를 받습니다. 금액은 91,000dong(한화 약 4,550원)입니다. 베트남은 물을 생수를 쓰기 때문에 돈을 따로 받습니다. 물값은 대략 750원 정도네요. 물티슈 값(100원)도 따로 받습니다.

 

현지 물가 대비 조금 비싸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한국에서 식사한다고 생각하면 저렴하게 식사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호치민 맛집 냐항응온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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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쪽을 여행하기 위한 필수 코스 중에 하나로 호치민 데탐거리로 들수 있습니다. 하노이에는 호안끼엠이 있다면 호치민은 데탐거리가 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데탐거리 구글맵으로 검색해 보시면 세로로 길이 나 있는데, 잘못하면 구석진 구역에 머무를수 있습니다. 

데탐거리의 메인 로드는 부이비엔(Bùi Viện) 거리입니다.







부이비엔 거리에 가시면 호치민 여행자거리, 맥주거리가 있습니다. 밤에 이곳을 가면 목욕탕 의자에 앉아서 맥주를 마시고 있는 수많은 외국인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여기엔 클럽과 바들이 즐비해 있으면 거리에는 음악소리와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끊임없이 흐르고 있습니다.


152번 버스에서 내려 부이비엔쪽으로 넘어갑니다. 아래 사진은 부이비엔 거리를 들어가는 초입입니다. 오랜만에 와보니 여기 저기 공사를 하고 있어서 조금 낯설게 느껴집니다.





길을 걷다 힘들면 가끔 들리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가게입니다. 빵빵한 에어컨이 나와서 더울데 좋은 휴식처를 제공합니다.





길을 따라 조금더 걸으면 부이비엔의 명물 크레이지 버팔로와 고투바가 나옵니다. 여기가 왜 유명한지는 안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건물은 제일 큼직합니다. 유명하다고 하니 한컷 담아봅니다.


메인 스트리트가 어딘지 잘 모르신다면 데탐거리에 크레이지 버팔로를 찾아오시면 메인 거리를 만나실수 있습니다.


제가 다녀간 날짜는 11월 1일 이었는데, 10월 31일이 할로윈데이 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여기저기 거리에서 유령 그림이나 인형들이 꽤 눈에 들어옵니다.


고투바 앞에는 큰 간판이 하나 보이는데, 부이비엔 거리를 알리는 간판인듯 보입니다.









부이비엔, 데탐거리에는 많은 바와 클럽이 있습니다. 밤이 되면 여기는 곧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하노이 맥주거리처럼 호치민 맥주거리 같은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낮에 촬영해서 그런지 거리는 한산합니다.














베트남 호치민에서 데탐거리라 유명한 이유중에 또다른 하나가 여행사들이 밀집한 거리이기 때문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대부분 신투어리스트에서 여행 준비를 많이 하는데요. 데탐거리에는 신투어리스트가 한군데 밖에 없기 때문에 여행사를 찾기는 쉬운편일 겁니다.


제가 하노이에서 신투어리스트를 한번 찾아보려고 돌아다녔는데, 하노이는 신투어 짝퉁 천국입니다. 이건 뭐... 너무 똑같이 만들어놔서 구분이 안될정도입니다. 심지어 팩스번호도 똑같이 카피해놔서 홈페이지 보고 찾아가도 막상 문앞에서도 찾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하지만 호치민에서 신투어리스트를 찾는분은 짝퉁 염려를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구글맵에 호치민 신투어리스트로 검색하면 바로 위치를 알려줍니다.


신투어리스트에서 메콩강, 무이네, 붕따우, 냐짱 투어 등 남부 여행 투어를 예약 하실수 있습니다. 신투어말고 다른 곳에서 투어 여행을 원하신다면 다른 여러 여행사들이 즐비해 있기 때문에 가격을 알아보고 나와도 되니 여러군데 발품 팔아보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저녁에 부이비엔 거리를 다시 한번 나와 봅니다. 언제나 수많은 인파들이 술을 마시며 즐거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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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비엣짜이입니다.


베트남 대표적인 로컬 맛집이 2군데 있는데요. 하노이에는 꽌안응온(quán ăn ngon : 맛있는 음식), 호시민에는 냐항응온(nhà hàng ngon : 맛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알게된 사실인데, 꽌안응온과 냐향응온은 같은 프렌차이즈 회사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호치민에 유명한 식당에 와서 명함을 하나 챙겼는데, 명함 홈페이지와 이메일 주소에 quananngon이 적혀 있는 겁니다. 호치민에 냐향은온 음식점에 방문했는데, 식당 명함에는 꽌안응온이 적혀 있길래 이상해서 종업원에게 물어보니 둘다 같은 식당이라는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결국엔 베트남 대표 로컬 맛집이 하나의 회사에서 이름만 2개를 쓰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구글맵을 검색하니 냐항응온 영업시간은 아침 8시 ~ 저녁 10시 30분까지 인걸 파악하고, 아침 해결을 위해서 냐항응온을 찾아갑니다.

구글맵은 한글로 냐항응온만 검색어를 넣으면 위치를 확인 할수 있습니다. 그 위치대로 그랩을 타고  식당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식당에 도착했는데 간판이 안보여서 조금 헷깔렸습니다. 파라솔이 간판을 가려서 지나가다 보면 식당인지 일반 집인지 구분이 잘 안갈 정도였습니다. 암튼 구글맵 덕분에 무사히 식당에 찾아 갈수 있었습니다.







냐항응온은 베트남의 대표음식점 답게 정말 많은 메뉴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슨 메뉴판이 한권의 책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메뉴가 너무 많아서 다 찍지는 못하고, 베트남 메뉴 위주로 찍어는 뒀습니다. 메뉴판에는 베트남 음식은 물론 한식, 중식, 일식, 태국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야채, 와인, 음료등을 주문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에머이에서 반쎄오(bánhxèo)를 먹으려 했었는데, 아쉽게도 판매준비중이어서 먹어보지 못했기에 이번 호치민 여행에서 반쎄오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블로그에서 냐항응온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을 추천해 줬는데, 그 메뉴는 바로 반콧(bánh khọt)이었습니다.


드뎌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서 반쎄오랑 반콧을 주문했는데, 이 메뉴는 아침에 안나온다고 합니다. 오직 쌀국수나 볶음밥 위주로 판매하는 듯 하였습니다.반쎄오랑 반콧은 11시부터 주문가능하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대략 30분은 기다려해 했습니다.

저도 기왕에 여기까지 온거 30분 더 기다렸다가 주문하기로 하고 식당 주변 사진도 찍으면서 기다려 봅니다. 11시가 되어 다시 주문하려고 하니 11시 30분에 주문된다고 다시 피드백을 줍니다. 아... OTL.. 그래서 결국엔 한시간을 기다려서 반쎄오랑 반콧을 주문할수 있었습니다. 혹시 아침일찍 냐항응온에 찾아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한시간을 기다린 끝에 반쎄오가 나옵니다. 한국에선 그림으로 봤을땐 계란말이인줄 알았었는데, 주문해서 보니깐 노랗게 익은 얇은 빵이었습니다. 얇은 빵 안에는 돼지고기와 새우와 콩나물이 들어 있습니다. 반쎄오를 한입 먹어보니 얇은 빵은 아무 맛도 나지 않았고, 돼지고기와 삶은 새우는 그냥 저냥 특별한 맛이랄게 없었습니다. 조금 실망하게 되었다는...








이번엔 반콧을 한번 먹어봅니다. 주문하고 보니 이것도 빵종류 였습니다. 혼자 아침부터 빵 2개를 주문해서 먹고 있었다는...

노릇노릇 익어있는 빵 색깔이 먹음직 스럽습니다. 반콧을 먹어보니 80년대 부모님이 사다주신 베이커리를 먹는 추억이 떠오르는 맛이었습니다. 이것 역시 와 진짜 맛있다 이런 맛은 아니였네요. 반콧도 제 입맛에는 딱히 맞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ㅜㅜ 이건 딱 한개나 두개 정도 먹으면 될듯한... 그리고 반쎄오랑 반콧은 같이 시키지 않는게 현명한 판단일듯 싶습니다. 2개 같이 먹으니깐 물려요. 물려...






냐항응온에서 젤 맛있게 먹은 파파야 스무디, 달달한 파파야가 젤 맛있었습니다. ㅎㅎ

파파야는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거 같습니다.


소문으로 듣던 냐항은온에서 식사를 마치고 계산서를 보니 242.000dong(한화 약 12,100원)이 나왔습니다. 가격은 일반 로컬보다는 조금 더 비싼 편이지만 한국에 비하면 아직 저렴한 편입니다. 여긴 물티슈(100원)도 계산서에 들어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로는 가격대비 맛집으로 이 식당을 그렇게 추천할만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대표적인 로컬 맛집이라고 소문은 났으니 궁금하신 분은 한번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식사를 기다리며 식당을 촬영한 사진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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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비엣짜이입니다.


베트남 남부쪽 여행을 위해 호치민 공항(탄손누트 국제공항)에서 찾으시는 여행객을 위해 버스타고 시내들어가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베트남 그랩 택시 이용하는 방법 >





저는 베트남 공항에 도착하면 citibank ATM기에서 베트남돈을 찾습니다.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해서 다시 베트남에서 베트남돈으로 환전하는 방법이 있지만, 저의 귀차니즘으로 바로 ATM기에서 베트남돈을 인출합니다. 저는 신한 욜로 체크카드를 쓰고 있는데, 이 카드는 해외에서 ATM기기에서 현금 인출을 하면 매달 최대 10,000원까지 캐시백을 해주기 때문에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달러를 많이 바꿔서 다니면 분실 우려도 있어서 저는 주로 ATM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출국장 밖으로 나가면 citibank ATM기가 눈앞에 보입니다.









현금을 찾은 후 유심을 구매합니다. 예전엔 유심구매할때 여권사진이랑 자기 얼굴 사진을 촬영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베트남에서 유심구매할때 여권 사진 및 자기 얼굴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자기 얼굴 촬영한다고 당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공항앞에는 ATM기와 유심 판매자, 달러 환전해주는 업자들이 쭈욱 보입니다. 저는 모비폰 유심을 구매하고 공항밖으로 나갑니다.






출국장 공항 건물 밖으로 나오면 오른쪽 편에 횡단보드를 건너면 노란색 버스와 녹색 버스가 보입니다.

노란색 버스는 119번, 녹색버스는 152번 버스입니다. 최근에 49번 셔틀 버스도 들어 왔다고는 하는데, 저는 152번 버스를 탔습니다.


49번 버스와 119번 버스는 20,000dong(한화 약 1.000원)입니다.

152번 버스는 5,000dong(한화 약 250원)입니다.







152번 버스는 베트남 현지인들이 많이 타는 편입니다. 가끔 저처럼 저렴하게 이동하기 위해 타는 관광객들이 한두번 눈에 띄입니다. 버스트 타면 표를 끈는 분이 계신데, 자리에 앉아서 오면 5,000dong을 건네주면 됩니다. 잔돈이 없으면 거슬러주기 때문에 그 부분은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다른 블로그에서 봤는데, 큰 캐리어 가방이 있으면 추가 5,000dong을 받는듯 합니다. 참고하세요.









152번 버스는 슈퍼볼역을 경유해 가며, 종점은 벤탄마켓입니다. 


최근 11월에 이 버스를 타고 다시 벤탄 시장에 갔는데, 주유소에 버스들이 모여있던 정류장이 공사로 인해서 없어졌습니다.


원하는 장소를 이동하실때 구글맵을 키고 이동중에 원하는 장소에 가까워 졌을때 내리시거나 버스 안내원에게 어디 갈꺼라고 미리 얘기해 주시면 보다 쉽게 버스를 타고 목적지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요즘 경제발전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는 호치민은 벤탄 시장 근처에 빌딩을 세우는 공사와 지하철을 만드는 공사 등으로 많이 복잡해 보였습니다.


베트남 여행을 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지하게 많은 공사를 하고 있고, 수많은 오토바이와 같이 수많은 트럭들이 지나가는걸 보실수 있을 겁니다. 

10년후엔 베트남도 우리 나라와 같은 경제 발전을 이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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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비엣짜이입니다.


원래 계획은 하노이에서 한국으로 다시 들어올 생각이었는데, 이왕 베트남까지 여행 온거 호치민도 한번 가보자는 욕심이 생깁니다.

경제 중심의 도시 호치민으로 가기위해서 비엣젯 항공사 하노이에서 한국 일정을 호치민에서 한국 일정으로 변경합니다. 일정을 변경하려면 수수료가 꽤 많이 듭니다.


호치민에서도 다양한 에피소드가 생겼었는데요. 택시사기, 택시강도, 동행사기등등.

여행 거의 막바지라 귀차니즘이 발동해 사진을 거의 찍지를 못했습니다. 버스타는법 부터 다음 여행때 디테일하게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천공항에서 호치민공항(탄손누트국제공항:Tan Son Nhat International Airport)에 도착하면 출국장 앞에서 현금지급기로 현금을 찾거나 환전소가 여럿 있어서 거기서 달러를 베트남 돈으로 환전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택시 예약부터 유심칩 구매까지 할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호치민 시내까지 안전하게 가는 방법은 출국장 앞에서 유심을 구매한 후에 그랩(Grab) 택시를 부르는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알뜰하게 여행 하시려는 분들은 출국장 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벤탄시장으로 들어가는게 가장 경제적인 방법입니다.


호치민 공항에서 버스타는 방법은

공항 출국장 밖으로 나가면 택시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버스들이 보이는데, 152번 버스와 109번 버스가 데탐거리로 가는 버스입니다. 

버스표 가격은 152번 버스는 5천동(250원), 109번 버스는 2만동(1,000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저는 109번 버스는 한번도 타보진 못했습니다.


152번 버스를 타면 버스 안내하시는 분이 티켓을 끈습니다. 그럼 표를 받고 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152번 버스의 종점은 벤탐시장 사거리에 있는 버스정류장입니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벤탐시장 근처나 여행자거리, 데탐거리 주위에 숙소를 정하기 때문에 152번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도착해서 호텔까지 구글 지도로 찾아가면 250원으로 호텔까지 찾아 가실수 있습니다.


호치민은 경제도시 답게 사기꾼이랑 소매치기들이 다른 도시에 비해 많으므로 귀중품은 잘 숨겨두시는게 좋습니다. 길을 걷다가 오토바이가 지나가다 핸드폰도 날치기 한다고 하니 길에서 핸드폰 볼때는 꼭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호치민 여행은 휴식을 위한 시간이어서 호텔도 5성급 호텔을 예약합니다. 금액은 아고라 앱을 이용해서 13만원 정도로 준거 같은데, 정확하진 않습니다.

체크인 할때 보증금을 위해 현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당연히 체크아웃할때는 돌려줍니다.


니코사이공 호텔에 체크인을 하는데, 제가 영어도 잘 못하니 어리버리 합니다. 그것도 잠시 한국인 직원이 오셔서 도움을 줍니다. 역시 5성급 호텔이라 영어는 기본에 호텔직원도 한국인 2명이나 있는듯 합니다. 원할하게 체크인을 끝내고 호텔 룸으로 들어갑니다.


고층빌딩이다 보니 호치민 경치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룸 침대에는 환경 메세지를 담은 초콜렛 선물도 같이 있습니다. 섬세하게 챙김 받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좋은 호텔에 갈려고 하는 이유인가 봅니다.






















베트남 호치민 여행 중에도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귀차니즘에 빠져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기에 호치민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들은 각개로 얘기할까 합니다.


즐거웠던 여행을 마무리하고 다시 호치민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발길을 돌리면 첫번째 베트남 여행이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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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BTS와 수상버스 타고 왕궁 찾아가는 방법 및 수상 버스 가격 운행시간

Xin chào các bạn. Tôi là việt trái 여러분 안녕하세요. 비엣짜이입니다. 태국 방콕에 여행 오신 분이라면 꼭 가야 하는 필수 코스가 있는데요. 그게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