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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비엣짜이입니다.


태국 방콕을 여행하는 분이라면 꼭 들려야 하는 명소 중에는 씨암 파라곤이 있습니다.

방콕 BTS 씨암역에 내리면 씨암파라곤을 쉽게  찾아 갈수 있습니다.


방콕 BTS 타는 방법 >


동남아에 있는 태국 방콕에 여행을 하기전에는 물가가 저렴하고, 우리나라 보다는 좀더 개발이 덜 되어 있을꺼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직접 태국 여행 차 방콕에 방문하니 장난이 아니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백화점이나 빌딩 같은 경우 한국와 비슷하거나 아니면 더 고급지고 세련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방콕은 정말 많이 발전되어 있는 도시란걸 씨암파라곤에 가서 한번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씨암 파라곤은 방콕의 대표적인 쇼핑센터로 씨암의 핫플레이스입니다. 많은 여행객들이 쇼핑을 하거나 먹거리 등 나들이로 많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제가 씨암파라곤의 방문목적은 시암파라곤 내에 있는 고메마켓(Gourmet Market)에서 망고밥이랑 신선한 과일을 구매하기 위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여행자에게 들은 얘기인데, 씨암파라곤 지하 1층에 있는 고메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 망고밥이 방콕에서 가장 맛있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고메마켓에서 판매하는 과일이 태국에서도 가장 신선하고 품질이 좋은 과일들로 가득 찼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과일 가격이 제법 나가는듯 합니다.


씨암파라곤의 영업시간은 평일/주말 오전 10시에서 밤10시까지입니다.






방콕 BTS를 타고 씨암파라곤 지하에 있는 고메마켓을 찾아가는 방법을 잠깐 설명하자면,

방콕 BTS를 타고 씨암역에 내리면 11번가의 엄청난 광고를 먼저 경험 할수가 있습니다. 11번가 쇼핑이 방콕에 엄청난 마켓팅 비용을 사용 중인듯 합니다.





씨암역 3번 출구로 나가면 씨암파라곤으로 바로 연결되어 있는 출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3번 출구에서 씨암파라곤 방향으로 계속가다보면 아래 사진처럼 고메마켓(Gourmet Market)으로 가는 이정표를 발견 할수 있습니다. 그냥 쭈욱 안으로 직진하면 됩니다.






그냥 계속 진직하다보면 푸드마켓 같은 것도 보입니다.






푸드마켓을 지나면 저렇게 크게 고메마켓(Gourmet Market) 간판이 보입니다. 제가 고메마켓을 방문한 시기가 2017년 11월 중순이었는데,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장식들로 가득합니다.

고메마켓의 내부는 많이 큽니다.






고메마켓 안에는 다양한 식자재와 과일들 그리고 도시락 등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과일에 포커싱해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고메마켓에서 과일을 고르고 있는데, 충격적인걸 목격하였습니다. 

과일 안에 바퀴벌레가 기어다니는 모습을 목격한 겁니다. 종업원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고 있는데, 바퀴벌레가 과일 사이로 지나다니길래 제가 종업원에게 놀라며, 바퀴벌레를 가리키니 대수롭지 않은듯 그냥 넘어가는 겁니다. 이게 제가 예민한건지 문화차이인건가 싶습니다. 어차피 과일들이야 껍질로 다 보호하고 있어서 그냥 구매하긴 했는데, 과일 주변에 바퀴벌레들이 알까고 장난 아닐꺼라 생각을 하니 저도 모르게 소름이 돋습니다.










기대했던 망고밥을 드디어 찾았습니다. 가격은 150바트(한화 약 5,000원) 입니다. 망고에 밥만 올려져 있는데, 150바트면 그렇게 저렴한 편도 아닌거 같습니다.







고메마켓에서 망고밥과 과일들의 구매하를 끝내고 씨암파라곤에 있는 맥도날드로 향합니다. 고메마켓은 말그대로 마트 개념이라 따로 앉아서 밥을 먹을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고메마켓 내에는 몇몇의 식당이 있긴 한데, 그 식당들은 거기서 판매하는 음식을 주문할때 먹을수 있는 공간이라 망고밥을 먹을만한 공간은 따로 없었습니다.


그리고 태국 맥도날에서 판매한다는 콘파이 맛도 궁금해서 겸사겸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태국에 가면 맥도날드 콘파이를 꼭 먹어보라고 했기에 맛이 더욱 궁금합니다. 머스트 잇 푸트. ㅋㅋ






주문한 콘파이(Corn Pie)가 나옵니다. 콘파이를 먹어보니 옥수수 맛이 나고 너무 달달 합니다. 바싹한 붕어빵 같기도 하고, 나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맞지 않을듯 하네요. 아기 입맛인 분들에게 최곡의 파이가 될듯 합니다. 







150바트를 주고 구매한 망고밥은 어떤 맛일까 궁금한데요.

망고밥은 약간 찰진 밥에 망고가 올라가 있습니다. 옆에 흰 액체는 연유입니다. 다른 곳에서 망고밥을 먹을땐 망고밥에 미리 연유가 뿌려져서 나오는데, 여기 고메마켓에서 판매하는 망고밥은 연유와 망고밥은 따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기호에 따라서 조절해서 드시면 됩니다.


저는 콘파이의 단맛 때문에 좀 덜 달게 먹고 싶어서 연유를 뿌리지 않은채 망고밥을 먹었습니다.

망고밥은 밥 위에 올려진 망고 과즙이 밥으로 스며들어 밥이 굉장히 달콤합니다. 망고밥을 즐겨 드시는 분들이 이 달달함에 망고밥을 먹는거 같긴한데... 제 입맛과는 괴리감이 큰 듯 합니다.

밥을 다 먹지 못하고 과일만 다 먹고 남은 밥은 버렸습니다. 정말 호기심에 먹은 것이라 후회는 없습니다. ㅎㅎ 망고밥에 망고는 정말 달콤하고 맛있었습니다.










씨암파라곤 밖에는 BTS길이 보이고 분수대도 보입니다. 그늘이 없어서 정말 햇볕이 뜨겁습니다.






씨암파라곤의 야자수나무와 흐르는 물가가 이국적이고 아름답습니다.







씨암파라곤 내부에는 다양한 명품관들이 즐비해 있으면 건물 내부에 BMW 전시장도 조그맣게 마련되어 있어 호화로운 아이쇼핑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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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Posted by enjoy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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