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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하노이 여행자 거리 사파 하롱베이 슬리핑 버스 여행사 가격, 베트남 분짜, 사탕수수 Xin chào các bạn. Tôi là việt trái 여러분 안녕하세요. 비엣짜이입니다. 베트남 하노이 시내만 여행하시는 분은 해당되지 않지만, 베트남 북부지역의 다른 관광지를 관광할려면 호안끼엠 호수 근처의 여행자 거리를 이용합니다. 거기엔 수 많은 여행사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저도 하노이를 집중적으로 돌아다니기 보다 베트남의 다양한 지역을 돌아 다니고 싶어서 하노이 여행자 거리의 여행사를 찾습니다. 한국에선 가장 많이 알려진 여행사인 신투어리스트(신카페)가 있는데요. 저도 신투어는 여행 책자 실린걸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하노이의 여행자 거리에는 너무 많은 여행사들이 있습니다. 거디가 신투어 짜퉁들이 엄청 많아서 도대체 진짜 신투어는 어딘지 도저히 찾을수가 없습니다. 저도 신투어가 너무 많아.. 더보기
하노이의 아침거리, 베트남 쌀국수, 낯선 길 걷기 Xin chào các bạn. Tôi là việt trái 여러분 안녕하세요. 비엣짜이입니다. 나홀로 베트남 여행 중이라 그런지 아침 일찍 자동으로 눈이 떠집니다. 시간이 지나가는게 너무 아까워 빨리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옵니다. 베트남 사람들은 대부분 아침 일찍 일어납니다. 왜냐하면 베트남의 날씨가 매우 덥기 때문에 해가 중천에 오르기 전에 빨리 일을 하고, 낮 시간에는 오침을 하든 휴식을 취합니다. 그래서 베트남의 아침은 다른 나라에 비해 좀 더 활기찹니다. 굿모닝~~ 베트남~~ 호텔에 옆에 골목길을 들여다 봅니다. 왠지 이길이 낯설지가 않습니다. 제가 어릴때 놀던 동네 같다고 해야하나.. 대한민국의 1980년대의 골목길을 보는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베트남은 길거리에 쌀국수집이 아주 많이 있습.. 더보기
하노이 맛집 추천 및 위치 안내 (꽌안응온 로컬 레스토랑: Quan An Ngon Restaurant) Xin chào các bạn. Tôi là việt trái 여러분 안녕하세요. 비엣짜이입니다. 베트남 그리기에서 알게된 분과 저녁 약속이 있어 외출을 합니다. 베트남에서 유명한 로컬 식당이 2개가 있는데요. 그게 냐항응온(nhà hàng ngon : 맛있는 식당), 꽌안응온(quán ăn ngon : 맛있는 음식) 입니다. 이 두 식당은 착! 붙는 베트남어 독학 첫걸음 이라는 베트남어 교재에도 나올만큼 유명한 체인점 식당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꽌안응온이 하노이에서 유명합니다. 네이버 연관검색어에도 하노이 꽌안응온이 뜨네요. 제가 무계획으로 베트남 여행을 시작했었습니다. 그래서 이 식당을 처음부터 알았을리는 없었겠죠. 저도 점점 내공이 쌓이고 난 다음에 사진 찍은걸 다시 보니 그 유명했던 식당이었더라.. 더보기
하노이 공항에서 버스타고 시내 들어가는 방법(노이바이 국제공항>하노이 시내 86번 버스) Xin chào các bạn. Tôi là việt trái 여러분 안녕하세요. 비엣짜이입니다. 노이바이 공항에서 베트남 아가씨와 헤어지고, 하노이 시내로 들어가기 위해 86번 버스를 탑니다. 가격은 3만동(한화 1,500원가량) 택시보다 버스가 훨씬 저렴해서 나홀로 여행객들이 자주 이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86번 정류장은 초반에 어리버리해서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블로그 검색을 해보니 출국장을 나와 횡단보도 건너 왼쪽으로 조금만 가면 86번 정류장이 보인다고 합니다. 배차 간격은 20~30분 정도이니 시간이 급하지 않는 분들은 여유를 가지고 조금만 더 기다렸다 타고 가시면 될듯 합니다. 베트남 그랩 택시 이용하는 방법 > 역시 베트남입니다. 거리에 왠 야자수가 딱 있는 겁니다. 여기서 아, 해외에 .. 더보기
베트남 하노이 여행기(인천국제공항>노이바이 국제공항) Xin chào các bạn. Tôi là việt trái 여러분 안녕하세요. 비엣짜이입니다. 제가 베트남을 처음 방문하게된 도시가 하노이(2016년)입니다. 2005년부터 2011년도까지 일을 하면서 모은 돈을 저축해서 어머니께 삼겹살집을 차려 드렸었습니다. 하지만 그 가게는 1년도 안되 쫄딱 망하면서 거진 1억(전재산) 가까이나 되는 돈이 순식간에 날아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걸 만회해 보려 다시 열심히 일했고, 그러다 순식간에 나이는 30대 중반이 넘어 갔습니다. 그러다 지금 이순간을 살아라 라는 책을 접하면서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항상 미래에 쫓기는 삶을 살고 있는 내 자신에게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기면서 살아보자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그 동안 다녔던 계약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