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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 chào các bạn. Tôi là việt trái

여러분 안녕하세요. 비엣짜이입니다.


제가 베트남을 처음 방문하게된 도시가 하노이(2016년)입니다.

2005년부터 2011년도까지 일을 하면서 모은 돈을 저축해서 어머니께 삼겹살집을 차려 드렸었습니다. 하지만 그 가게는 1년도 안되 쫄딱 망하면서 거진 1억(전재산) 가까이나 되는 돈이 순식간에 날아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걸 만회해 보려 다시 열심히 일했고, 그러다 순식간에 나이는 30대 중반이 넘어 갔습니다.


그러다 지금 이순간을 살아라 라는 책을 접하면서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항상 미래에 쫓기는 삶을 살고 있는 내 자신에게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기면서 살아보자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그 동안 다녔던 계약직 생활을 접고 나홀로 베트남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시작 될 미래를 모른채 설레이는 마음으로... ㅎㅎㅎ








대학생 때 단체 해외 여행 이후로 이렇게 혼자 비행기 타고 해외로 여행간 적이 처음이라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합니다. 그래서 사진을 초반에 많이 찍었습니다. 여행 중반 쯤엔 귀차니즘이 찾아와 많이 못찍었던건 함정...ㅋㅋㅋ










베트남 여행의 비용 절감을 위해서 저가 항공(비엣젯 항공)을 이용합니다. 가격은 왕복 20만원 중반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왼쪽 날개쪽 창문석으로 좌석을 선점하였습니다. ^^






비행기가 떠오르자 신나는 마음에 맘껏 카메라 셔터를 누릅니다. 촬칵~ 촬칵~

그런데, 옆자리에 앉아 있던 귀여운 베트남 아가씨가 졸면서 제 어깨를 자꾸 툭툭 건드는 겁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한국 관광후 베트남으로 귀국하는 아가씨였습니다.





잠에서 깬 아가씨는 한국어를 조금 할 수 있었고, 저에게 먼저 여행가냐며 물어옵니다.

반갑게 한국말로 얘기를 주고 받다 사진 한컷 get 하였습니다.





우스갯소리지만 그녀가 저보고 갑자기 잘생겼다고 칭찬합니다. 그 당시(2016년 6월) 태양의 후예가 한참 인기 몰이 한던 시기였는데, 저보고 송중기, 송중기 이럽니다. 하하. 한국에선 오징어 아저씨가 베트남에선 송중기가 되는 기적적인 순간이었습니다. 

그런 소리 들으니 마냥 기분이 좋아집니다. ㅋㅋ






하노이 공항(노이바이 국제공항:Noi Bai International Airport)에 도착합니다.

출국장을 나와 시내로 들어가는 버스를 기다리는데, 이름모를 베트남 아가씨와 다시 재회합니다. 여전히 저를 송중기라고 부릅니다. ㅋㅋ 중기둥절... 

그 아가씨가 집에 가기 전까지 하노이 시내로 들어가는 버스를 안내해 주었고, 자기 집은 하롱베이 근처에 있는 곳이라 길이 엇갈려 각자의 길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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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Posted by enjoy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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