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n chào các bạn. Tôi là việt trái
여러분 안녕하세요. 비엣짜이입니다.
팜 촉차이 레스토랑을 찾다가 간판을 발견합니다. 눈에 그렇게 띄지 않기 때문에 이 집이 내가 찾는 식당인지 긴가민가 할때는 대장금이라고 적혀 있는 한글 간판을 발견했다면 맞게 잘 찾아온거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촉차이 레스토랑은 1층 안쪽에 위치해 있으므로 쭈욱 안으로 들어가면 입구를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촉차이 레스토랑의 인테리어는 카우보이 스타일로 디자인이 꾸며져 있는데요. 왜 그런지 검색을 해보니 촉차이란 이름은 태국 최초의 카우보이 이름이라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농장에서 키운 소고기를 즐기는 뭐 그런 컨셉인거 같습니다.
화장실에 갈때도 카우보이가 여성 남성 게이트를 알려줍니다. 화장실문도 영화에서 많이 보던 밀어서 여는 카오보이 술집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신기방기
방콕 팜 촉차이의 메뉴를 보니 프리미엄 메뉴와 일반 메뉴로 나눠지는듯 한데요. 프리미엄 메뉴의 가격은 1,200바트(한화 약 4만원)가 제일 비싼 가격입니다.
저는 방콕에와서까지 비싼 음식을 먹고 싶지 않아서 400바트(한화 약 13,500원) 짜리인 Pepper Steak를 주문하였습니다.
음료는 오렌지 쥬스로 75바트(한화 약 2,500원) 짜리를 주문합니다.
같이 식사하러 온 동행 분과 메뉴를 동일하게 주문하였는데, 동행 친구의 말로는 이 집에서 가장 맛있는건 오렌지 주스라고 대답을 하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오렌지 주스가 맛있긴 맛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스테이크가 맛이 없진 않았습니다. 대신 고급 스테이크 맛보다 더 맛있다고는 볼수 없다. 이정도 일듯 합니다. 가격대비 퍼포먼스는 떨어지는 편은 아니듯 합니다. 딱 가격대에 맞는 맛.
여기 영수증은 사진을 찍진 못했는데, 이 촉차이 레스토랑은 VAT 가격은 별도에 서비스 차지 10%가 추가되기 때문에 메뉴판에 적혀 있는 가격에 플러스해서 비용이 청구된다는 점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가격이 더해지니 결코 저렴한 가격이 아닌거 같긴한데, 방콕 자체가 물가가 좀 나가는편인데다 방콕에 있는 스테이크 레스토랑들은 대부분 가격이 좀 쎈 편이기 때문에 방콕에서 스테이크를 드시고 싶으신 분이라면 팜 촉차이가 가장 나은 대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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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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